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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Getty Images Bank) |
이하늬의 드레스까지 작업하며 1세대 디자이너 중 가장 저명한 패션디자이너 김영세(나이 65세)가 동성 성추행 의혹으로 곤혹을 치르고 있다.
그런 와중에 김영세에게 성추행을 당한 피해자는 더 있었으며 피해자가 동성애지인 사실을 알고 일부러 접근했다는 의혹까지 덤으로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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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채널A 뉴스 캡처) |
보도에 따르면 패션디자이너 김영세에세 성추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피해자는 김영세의 운전기사 면접을 보는 과정에서 성추행을 당했다고 알려져 있다. 해당 피해자는 패션디자이너 김영세가 자신이 동성애자임을 알고 접근해 성추행과 동시에 돈까지 뺏으려고 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어 김영세에게 성추행을 당했다는 또 다른 동성 피해자가 등장해 사람들에게 큰 충격을 안기고 있다. 또 다른 김영세의 운전기사도 성추행을 당했다고 고백했다.
며칠 지나지 않아 김영세에게 성추행을 당한 피해자는 음성 녹취록까지 공개하며 김영세을 엄밀히 처벌할 것을 주장했다.
하지만 현재 김영세는 "이게 드라마냐 연극이냐"라며 성추행 혐의를 극구 부인하고 있어 김영세 동성 성추행 의혹이 미궁속으로 빠져들고 있다.
[팸타임스=정지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