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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뼈 선청성 기형 중 가장 흔한 증상인 '오목가슴' 가족력은 거의 없다? 과도한 함몰 증상

유화연 2019-01-25 00:00:00

가슴뼈 선청성 기형 중 가장 흔한 증상인 '오목가슴' 가족력은 거의 없다? 과도한 함몰 증상
▲오목가슴(출처=EBS1 명의 캡처)

지난 18일 방송된 EBS1 '명의'에서는 앞가슴이 함몰된 '오목가슴' 질환이 소개됐다.

오목가슴이란 가슴 연골에 이상이 생겨 발생하며 연골이 가슴 안쪽으로 들어가 가슴뼈를 함몰시키는 위험한 질환이다.

심한 경우 심장을 누리게 돼 생명에 지장을 줄 수 있으며 성장하면서 몸 속 장기들과 충돌해 호흡곤란 등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너스바를 삽입하거나 가슴 연골을 절제하는 등 다양한 수술 방법이 있으며 보통 5세 전에 수술하는 것이 좋다.

제대로 진료를 받지 않으며 치료 시기를 놓칠 수 있어 호흡곤란 등 증상이 나타날 경우 곧바로 병원을 찾는 것이 현명한 방법이다.

한편, 시사/교양 프로그램 '명의'는 각종 건강 정보를 소개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팸타임스=유화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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