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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취(출처=ⓒGetty Images Bank) |
술 먹고 다음 날 숙취 두통과 속울렁으로 고생하는 사람이 많다. 숙취 두통 해소를 위해 두통약을 먹는 건 반드시 자제해야 한다. 두통약 대신 숙취해소를 위해 초코우유나 파워에이드를 마시는 것보다 효과적인 숙취해소법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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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취해소제 ru21(출처=ⓒ스피리트 사이언스사) |
구소련 시절 국가보안위원회(KGB) 요원들이 술 취한 상대에게 비밀을 빼내기 위해 개발한 약이라고 홍보해 화제를 모은 숙취해소제 ru21이 최근 약사 유튜버 '고약사'에 소개되면서 입소문을 타고 있다. 유튜버 고약사는 '음주 전 숙취해소제 ru21 2알을 먹는 것'을 추천했다.
삼양사 큐원의 환 형태 숙취해소제 상쾌환은 설 명절을 맞아 선물세트를 출시했다. 선물세트는 전용 선물 박스에 담긴 상쾌환 3개입 제품 5개와 쇼핑백으로 구성됐다. 숙취해소제 상쾌한은 환 형태로 되어 있어서 먹는 법도 간편하다.
주식회사 간만세는 지난 2018년 11월부터 숙취해소제 간만세를 전국 온누리약국에 입점하면서 소비자들이 보다 쉽게 간만세 제품을 만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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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컨 아스파라거스(출처=ⓒGetty Images Bank) |
고급 식재료로 인식되고 있는 아스파라거스는 숙취 해소와 고혈압 예방, 자양 강장 등의 다양한 효능이 있다. 아스파라거스는 각종 비타민(B1, B2, C)과 무기질(칼슘, 칼륨, 인, 철) 등이 풍부하다. 아스파라거스는 아미노산의 일종인 아스파라긴산이 처음으로 발견된 채소로, 이 성분은 숙취 해소의 효능을 가지고 있다. 특히 아스파라긴산 함유량은 콩나물의 1,000배에 이르러 숙취 해소에 뛰어나다고 한다. 이러한 아스파라긴산은 쌉싸름한 맛을 내는 성분으로 자양 강장과 피로 회복에도 좋다. 아스파라거스는 루틴 성분을 다량 함유하고 있어, 혈관을 튼튼하게 해주고 혈압을 낮추어 주어 고혈압 예방의 효능을 가지고 있으며 이뇨 작용에 좋다고 한다. 아스파라거스는 섬유질이 풍부해 변비 예방의 효능을 가지고 있으며, 열량이 낮아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에게 좋다.
아스파라거스는 베이컨 아스파라거스와 같은 구이 요리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식재료로, 다른 야채 손질에 비해 아스파라거스 손질은 어렵지 않다. 아스파라거스는 식초물에 10분 정도 담궜다 깨끗이 씻어낸다. 맨 밑 부분은 1cm 정도 잘라낸다. 감자칼이나 칼을 사용해 껍질을 얇게 벗겨낸다. 끓는 물에 소금을 넣고 살짝 데쳐 반으로 자르면 질기지 않고 쉽게 먹기 좋은 상태로 만들 수 있다.
한편 외국인들 사이에서 숙취해소음료로 극찬 받고 있던 '갈아만든 배'는 지난 2017년 숙취해소 특허를 획득했다. 이와 더불어 해태htb는 표고보섯 균사체를 비롯하여 헛개나무 열매 추출 농축액 등 숙취해소 성분을 함유한 '갈아만든 배 by 숙취비책' 신제품을 선보이기도 했다.
[팸타임스=권보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