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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2년 창업 이래 돌침대와 흙침대 연구, 개발에만 매진하여 현재 업계에서 가장 높은 인지도를 얻고 있는 수맥흙침대 수맥돌침대가, 지난 4월 오픈한 온라인 쇼핑몰에서도 높은 매출액을 기록하며 순항 중이다. 수맥흙침대가 꾸준히 성공 가도를 달려올 수 있었던 가장 중요한 요인은 수맥 차단에 특화한 기술력이다.
수맥돌침대는 직접 출원등록한 수맥, 전자파 차단 관련 특허 43건을 보유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ISO9002 인증서, GQ 우수제품 마크 인증서를 획득했고, 해외에서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의료기기로 등록을 받고 5개국(미국·독일·스위스·벨기에·일본)의 세계발명품대회에서 금메달 5개를 획득한 바 있다.
이렇듯 뚜렷한 성과를 보여주는 기술력은 창업주 고 이경복 회장이 홀로 직접 일군 것이다. 화학을 전공했으며 조폐공사에 재직하던 이 회장은 사업에 흥미를 느껴 창업에 뛰어들었다가 수차례의 실패를 맛본 뒤 돌침대, 흙침대 사업으로 재기한 이력의 소유자다. 사업을 키우기 위해 전국 3,000여 곳에서 수맥을 탐사할 만큼 뜨거운 열정과 풍부한 경험의 소유자이기도 하다. 수맥흙침대는 온몸으로 체득한 수맥파 탐지 차단 기술을 현재도 일선 직원들에게 직접 전수한다. 이러한 기술과 더불어 침대 제작에도 숙련된 직원들은 고객의 침실에서 수맥파 탐지를 진행해, 고객이 받는 수맥파의 영향을 최소화한다.
[팸타임스=권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