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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승호 근황(출처=백승호 인스타그램) |
오늘 새벽 스페인에서 열린 레알 마드리드와 지로나의 경기에서 백승호 선수가 후반 교체 투입돼 활약상을 펼쳤다.
아쉽게 패배로 끝난 승부였지만 경기를 주도하며 팀을 위해 힘쓴 백승호는 여러차례 공격을 시도했으나 아쉽게 빗나갔다.
최근 아디다스 광고 화보까지 찍은 백승호는 인스타그램에 화보 사진을 게재하기도 했으며 이에 팬들은 "백승호 선수 응원하고 있습니다! 파이팅!!", "형 경기보고있어 화이팅!!!!! 1군데뷔해줘서 고마워!!!" 등 반응을 보였다.
올해 나이 23세로 알려진 백승호는 키 180cm, 체중 68kg 완벽한 피지컬을 보유하고 있으며 훈훈한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팸타임스=유화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