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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넷플릭스 '킹덤' 캡처) |
넷플릭스 드라마로 큰 화제를 얻고 있는 '킹덤'이 오늘(25일) 전세계에 동시 상영된다.
넷플릭스 드라마 '킹덤'은 한국판 좀비물이라는 설정 아래 줄거리와 인물관계도를 촘촘히 꾸려나간 화제의 드라마다. 하지만 드라마 '킹덤'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도 적지 않다. 넷플릭스 드라마 '킹덤'이 다소 뻔한 스토리일 수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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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넷플릭스 '킹덤' 캡처) |
넷플릭스 드라마 '킹덤'과 같이 한국판 좀비물을 소재로 한 영화 '창궐'이 같이 언급되는 이유도 영화 '창궐'과 넷플릭스 드라마 '킹덤'이 줄거리가 비슷할 것이라는 우려에서 비롯됐다.
두 작품 모두 조선시대의 '좀비'를 다룬다는 점에서 비슷하지만 넷플릭스 드라마 '킹덤'은 볼거리에 치중하지 않은 탄탄한 줄거리과 반전 있는 인물관계도로 차별점을 두고 있다고 전해지고 있다.
드라마 '킹덤'은 주지훈, 류승룡, 배두나 등 연기력을 인정받은 배우들이 총출동하고, 화제의 드라마 '시그널'을 작성한 김은희 작가가 참여해 더욱 작품성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드라마 '킹덤'은 오늘 오후 5시에 공개되며 넷플릭스 어플리케이션이나 홈페이지를 통해 볼 수 있다.
한편 넷플릭스 드라마 '킹덤'의 원작은 김은희 작가가 2011년부터 스토리를 써오던 만화 '버닝첼(신의 나라)'로 알려지며 김은희 작가의 집필력에 시청자들이 감탄하고 있다.
[팸타임스=정지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