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브 <은주의 방>(출처=올리브)

지난 22일 올리브 <은주의 방>이 호평을 받으며 종영했다. '은주의 방'은 셀프 인테리어를 소재로 한 드라마로, 방을 통해 자신의 삶을 새롭게 정리하고 꾸며나가는 과정을 그렸다. <은주의 방>처럼 원룸(방) 셀프 인테리어를 하고 싶어 하는 이들을 위해 가구 쇼핑몰 한샘(몰)과 이케아(몰) 정보를 소개한다.

▲이케아 온라이몰(출처=ⓒ이케아 코리아)

이케아 광명점·고양점에 이어 이케아몰 오픈

이케아 온라인몰은 지난 2018년 9월 1일에 공식 출범했다. 온라인몰에서는 일부 신선도 유지가 필요한 제품군을 제외하고, 이케아 책상(세트)·선반·의자·수납장·침대·조명을 포함한 거의 모든 제품을 판매한다. 가격과 교환, 환불 정책도 오프라인 매장과 동일하다. 홈퍼니싱 액세서리 등의 제품은 박스당 배송비 5천 원부터 택배 서비스를 이용해 전국으로 배송 가능하다.

이케아 코리아는 2014년 이케아 광명점에 이어 2017년에 고양점을 열며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 한편 이케아는 지난 10일부터 다음 달 26일까지 세일 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행사 기간 동안 이케아 패밀리 멤버를 대상으로 다양한 홈퍼니싱 제품을 15%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이케아 광명점과 고양점의 영업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이며, 이케아 광명점과 고양점의 맛집으로 소문난 레스트랑의 영업시간은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9시 30분이다.

▲한샘몰(출처=ⓒ한샘)

한샘몰, 가상 인테리어 가능한 증강현실 서비스 제공

한샘은 2008년 홈인테리어 전문 쇼핑몰인 한샘몰을 오픈해 큰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한샘은 모바일 기기를 활용해 가상으로 가구를 인테리어할 수 있는 증강현실(AR) 서비스도 도입했다.

한샘몰에서는 주방·붙박이장·쇼파를 비롯한 거의 모든 가구를 대상으로 다양한 기획전과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한편 한샘은 견적상담부터 공사까지 홈리모델링 솔루션을 제공해주는 '한샘리하우스'와 이사서비스를 제공해주는 '한샘마이홈'서비스도 선보이고 있다.

[팸타임스=권보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