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토요일 방송되는 생방송 행복드림 로또 6/45에서는 만능 스포테이너 신수지가 황금손으로 출연한다.
신수지는 리듬체조 국가대표 출신으로 현재 볼링선수 겸 방송인으로 활약하고 있다.
한편, 동행복권의 제842회 로또복권 추첨에서는 '14, 26, 32, 36, 39, ,42'이 1등 당첨번호로 뽑혔다.
2등 보너스 번호는 '38'이었다.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10명이었고 당첨금은 20억 3,547만 원이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숫자가 일치한 2등은 42명으로 당첨금은 8077만 원이었고 담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2,039명으로 166만 원씩 받게 됐다.
당첨번호 4개가 일치한 4등(고정 당첨금 5만 원) 당첨자는 10만 3,190명, 당첨번호 3개가 일치한 5등(고정 당첨금 5천 원)은 173만 명이다.
로또 당첨금을 받을 수 있는 기한은 지급일로부터 1년 내이다.
지급기한 마지막날이 휴일일 경우에는 다음 영업일까지 받을 수 있다.
로또 추첨 방송은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45분 MBC '생방송 행복드림 로또'를 통해 추첨된다.
[팸타임스=조현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