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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장미화(출처=OBS 연예뉴스 캡처) |
최근 방송 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는 가수 장미화와 방미가 '아침마당'에 출연했다.
여전한 미모로 누리꾼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두 사람의 나이에 관심이 쏠렸으며 장미화 나이는 74세, 방미 나이는 60세로 전해졌다.
특히 이 날 방송에서 방미는 어머니가 돌아가신 가슴 아픈 사연을 전하기도 했으며 과거 한 프로그램에서 부동산 투자에 대해 언급해 화제된 바 있다.
어린 시절 힘든 생활을 보낸 방미는 지난 1978년 MBC 2기 공채 코미디언으로 데뷔했으며 소속사 비엠엔터테인먼트에서 활동 중이다.
'전집', '방미 베스트' 등 다양한 앨범을 낸 방미는 'KBS 방송가요대상 여자부문', '동경세계가요제 은상' 등을 수상하며 80년대 전성기를 누렸다.
[팸타임스=유화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