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진=ⓒ치타 인스타그램) |
가수 치타가 남자친구에 대해 언급하면서 남자친구 남연우의 직업과 나이차이, 외모 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치타는 어제(24일) 방송된 KBS 목요일 예능 '해피투게더'와 MBC 에브리원 예능 '비디오스타'를 통해 자신의 남자친구를 밝힌 바 있다.
치타는 남자친구의 생김새에 대해 "엄마가 '무슨 인형이 들어오는 줄 알았다'고 했다. 길쭉길쭉하고 하얗다"며 "이종석 닮은 꼴"이라고 말해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 |
(사진=ⓒ네이버 영화) |
가수 치타의 남자친구는 배우이자 영화감독인 남연우로 알려졌다. 남연우는 영화 '가시꽃'으로 제1회 들꽃영화상 남우주연상을 수상했고, 직접 연출하고 출연한 영화 '분장'으로 청룡영화제 수상 후보에 오르는 등 독립영화계의 라이징 스타로 떠오르고 있는 인물이다.
가수 치타는 올해 나이 30세이며 남자친구 남연우는 올해 38세로 8살의 나이차이가 난다.
가수 치타와 남자친구 남연우의 열애에 네티즌들은 "이종석 씨는 아닌 것 같고 김강우 씨 닮으신 것 같은데", "콩깍지가 너무 심하게 낀 것 아니냐", "예쁜 사랑 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팸타임스=정지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