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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자동차 구독서비스(사진=ⓒGetty Images Bank) |
과거 신문지와 잡지 등에 국한돼 있던 구독서비스가 자동차, 의류 등 다양한 분야에 접목돼 눈길을 끌었다.
한 달 단위로 금액을 지불 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구독서비스는 최근 자동차 시장까지 진출해 소비자들 사이에서 핫하게 떠오르고 있다.
지난 2017년부터 시작된 구독서비스는 일반 렌터와 달리 저렴한 가격으로 원하는 자동차를 이용할 수 있으며 휴대폰 앱을 통해 이용 가능하다.
특히 차량 관리를 따로 하지 않아도 다양한 차를 경험할 수 있다는 점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으며 정기적으로 차종을 바꿀 수 있어 트렌드에 민감한 사람들에게 각광받고 있다.
[팸타임스=유화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