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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예능에 출연한 슈(출처=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캡처) |
아이돌 스타의 몰락을 보여준 상습도박 혐의 슈에 네티즌의 이목이 집중됐다.
과거 한 프로그램에서 육아로 스트레스가 많다고 밝힌 슈는 복귀 가능성도 희박해 보이며 예능프로그램, SES 재결합으로 전성기를 누리던 중 이같은 일로 파장을 일으켜 안타까움을 더했다.
슈 외 토니안, 앤디, 신혜성 등 많은 아이돌이 도박 혐의로 휘말린 바 있으며 아이돌이 도박에 쉽게 빠지는 이유가 심리적인 불안감이라고 보는 이들도 있다.
직업 특성상 취미를 찾기 어려운 연예인이 주변 시선을 피해 도박의 유혹에 쉽게 휘말릴 수 있어 잊을만하면 등장하는 연예인 도박 사건.
한편, 과거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아이돌 스타의 도박 논란을 주제로 다뤄 현재 활동을 중단한 NRG 이성진 등 90년대 스타들 사건사고가 재조명됐다.
[팸타임스=유화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