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커플처럼 점점 가까워지는 둘 사이 '연애의 맛' 김진아, 김정훈 "진아 보고 있나?"

유화연 2019-01-25 00:00:00

▲연애의 맛 김정훈(출처=김정훈 인스타그램)

최근 화제의 커플 김정훈, 김진아 커플의 놀이공원 데이트 장면이 전파를 탔다.

지난 방송에서 아버님과 3분 상견례까지 치름 김정훈은 "아버님이 그 때 뭐라고 안 하셨어?"라며 걱정 가득한 모습을 보였고 귀여운 김정훈의 모습에 김진아는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빨간 커플패딩까지 준비한 김정훈은 직접 목도리를 둘러주는 등 데이트 내내 다정한 모습을 보였고 김진아 역시 케이크로 깜짝 이벤트까지 준비해 김정훈을 놀라게 했다.

생일을 앞든 김정훈에 "이른 생일파티"라며 둘만의 소중한 추억을 쌓은 두 사람은 꼭 붙어서 불꽃놀이를 감상했다.

한편, 김진아 나이는 26세로 알려졌으며 김정훈과 14살 차이로 알려졌다.

연애의 맛 소개팅녀 중 최근 가장 핫한 김진아 직업은 공항 아나운서로 연세대학교를 졸업한 뇌섹녀로 등장부터 눈길을 끌었다.

[팸타임스=유화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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