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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애의 맛'에 출연 중인 정영주 김성원 커플(사진=ⓒ TV조선 홈페이지) |
TV 조선에서 화제 속에 방송되고 있는 목요일 예능 '연애의 맛'에 최근 합류한 새 커플 정영주 김성원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배우 정영주는 최근 '연애의 맛' 프로그램에 새롭게 합류, 김성원과의 만남을 앞두고 소개팅은 처음이라며 소녀같은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첫 인사를 했다.
이후 김성원과 공개 연애를 시작, 선남선녀의 비주얼을 과시해 시청자들의 부러움을 살 뿐 아니라 알콩달콩 설레는 둘만의 케미로 보는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한편, 배우 정영주는 과거 전남편과 대학교 선후배 사이로 만나 지난 2000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었다. 그러나 지금으로부터 6년 전, 전남편과 이혼한 후 현재는 혼자서 아들을 키우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이후 정영주는 안방극장과 뮤지컬 무대를 넘나들면 다양한 작품으로 활약했으나, 연애에 있어서는 매우 조심스러웠다고 고백했다. 이에 '연애의 맛'에 출연하기까지 깊게 고민, 아들의 응원에 힘입어 오랜 숙고 끝에 전격 합류를 결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팸타임스=신빛나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