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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에 출연한 간미연 (사진=ⓒKBS 홈페이지 ) |
가수 간미연이 과거, 자신을 싫어하는 안티팬으로부터 살해 위협을 받은 사실이 드러나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과거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 간미연은, 베이비복스로 활동 당시 한 안티팬으로부터 살해 협박을 받은 사실을 털어놨다. 당시 살해 위협이 담긴 혈서를 받아 실제로 공포에 떨어야만 했던 시절을 회상했다.
당시 그 수준이 매우 심각해 9시 뉴스에 출연할 정도였다고. 같은 멤버 윤은혜는 물총 테러로 실명할 위기에도 처할 뻔 했다.
한편 가수 간미연은 이러한 상황을 두고 "이제는 다 지난 일"이라고 쿨하게 넘기는가 하면, "당시 내가 안티팬을 불러모을 만큼 주먹을 부르긴 했다"고 밝히며 "마치 혀가 반이 없는 듯 얘기했었다"고 털어놔 시청자들의 박장대소를 자아냈다.
[팸타임스=신빛나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