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제한다이어트, "이건 사기다" 옷도 '헐렁' 다이어트 상식 깨고 가벼운 몸+컨디션UP

유화연 2019-01-24 00:00:00

▲방송에 소개되 시간제한 다이어트(출처=채널A 나는 몸신이다 캡처)

오늘(24일) 재방송 된 '나는 몸신이다'에 소개된 시간제한 다이어트가 화제다.

4주 시간제한다이어트 실험에 도전한 체험단은 다이어트 전 건강 상태 체크에 나섰다.

체험 공개 전 육안으로도 확연히 차이가 나는 체험단의 모습에 스튜디오 출연진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시간제한다이어트는 따로 식단 조절이나 운동 없이 음식 섭취 시간에 제한을 둬 지방을 빼는 새로운 방법으로 오전 7시부터 오후 7시까지 음식을 섭취한다.

중성지방과 혈압이 높던 체험단은 4주간 체험을 통해 실제 허리둘레가 줄고 체지방도 줄어든 것을 확인했다.

한편, 시간제한다이어트는 사람에 따라 시간을 조절할 수 있으며 섭취 시간이 줄어들수록 효과가 좋은 것으로 전해졌다.

[팸타임스=유화연 기자]

유화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