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주원, 소개팅녀 김보미와 첫 데이트 허세로 '대참사' 김보미 직업과 나이는 아직..

유화연 2019-01-24 00:00:00

▲예능 연애의 맛(출처=연애의 맛 예고편 캡처)

뒤늦게 예능 '연애의 맛'에 합류한 새 커플 고주원, 김보미가 지난주 첫 데이트에서 인제 자작나무숲을 방문했다.

첫 데이트가 등산이라는 소식에 김보미는 당황했지만 고주원을 배려해 함께 등산을 즐기며 서로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예고편에 등장한 고주원은 강추위에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였고 잠시 의자에 앉아 달달한 핫초코를 나눠 마시는 모습이 등장했다.

부산에 거주 중인 김보미와 서울에 거주 중인 고주원은 연애의 맛 최초 장거리 연애 커플로 둘의 만남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렸다.

김보미와의 첫 만남 후 "연애의 맛 출연자 중에 제일 낫다"며 마음에 들어하는 모습을 내비친 고주원은 김보미와 데이트에 계속해서 미소 띈 모습으로 스튜디오 출연진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배우 고주원 나이는 39세로 알려졌으며 소속사 정감이앤엠에서 활동 중이다.

[팸타임스=유화연 기자]

유화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