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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몬드란? "방탄소년단 사용해" 일본 스케줄 취소되기도…위안부 피해 할머니들 지원한다 '화제'

신빛나라 2019-01-24 00:00:00

마리몬드란? 방탄소년단 사용해 일본 스케줄 취소되기도…위안부 피해 할머니들 지원한다 '화제'
▲마리몬드 제품을 사용한 방탄소년단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

브랜드 마리몬드가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올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마리몬드란? 방탄소년단 사용해 일본 스케줄 취소되기도…위안부 피해 할머니들 지원한다 '화제'
▲마리몬드 제품 (사진=ⓒ 마리몬드 인스타그램)

마리몬드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의 인생을 모티브로 하여 꽃과 관련한 디자인의 핸드폰 케이스나 티셔츠, 에코백 등의 다양한 제품들을 생산하는 브랜드다.

지난해, 방탄소년단이 마리몬드 제품의 핸드폰 케이스와 티셔츠 등을 착용해 일본에서 한차례 논란이 일기도 했다. 당시 일본은 방탄소년단의 이 같은 행보를 두고 애초에 방탄소년단이 출연하는 일본 방송 스케줄을 전면 취소하기도 했다.

이에 많은 팬들은 "차라리 방송 출연 안하는 것이 낫다", "어쩜 아직도 일본은 변한 게 없는지" 와 같은 반응을 보였이며 방탄소년단의 이 같은 행보를 지지하고 응원했다.

[팸타임스=신빛나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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