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기해년 황금돼지해를 맞이하여 결혼준비를 시작하는 행복한 예비부부들의 관련문의가 점차 늘고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가성비를 높이고 알뜰하게 다양한혜택을 받아 결혼을 준비하고자 하는 이들이 늘면서 이를 충족시켜줄 웨딩박람회를 찾는 예비부부들의 수도 많아지는 추세다.

특히 울산웨딩뉴스의 울산웨딩박람회 개최 소식이 알려지면서 많은 예비부부들의 관심이 뜨겁다.

이번 현대호텔 울산에서 개최되는 울산웨딩연합 웨딩박람회는 참여업체를 무한정 늘리기 보다는 업체의 브랜드와 퀄리티, 고객들의 선호도, 고객들에게 제공된 다양한 혜택을 고려하여 주요업체들을 참가시켜 실속있는 결혼준비를 도울 수 있는 웨딩박람회가 될 것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

울산웨딩연합의 2월 웨딩박람회는 2월 9일(토)~ 2월10(일)까지 양일간 개최되며 결혼준비에 필요한 다양한 행사 또한 진행된다.

예를 들면 뮤지컬 웨딩시연, 사진촬영(셀프웨딩) 및 재무설계강의 등이 있으며 사전무료초대장을 신청하여 당일 방문하는 고객들에게는 시간대별 상품추천행사와 명품수입드레스 무료피팅권을 받을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울산웨딩연합 박람회 관계자는 "이번 울산웨딩연합박람회는 2019년의 웨딩트랜드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섹션별로 준비하였으며 불필요한 절차와 내용들은 대폭 줄이고 울산에서 결혼을 준비하는 예비부부들이 정말 꼭 필요한 혜택들을 넣는 것에 주력하였다"며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번 박람회의 혜택을 누리기 위한 사전예약 및 무료초대장 신청은 검색창에 울산웨딩연합박람회일정을 검색하여 신청하면 된다.

[팸타임스=권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