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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예요 최영완 손남목 부부가 화제다ⓒ최영완 인스타그램) |
최영완 손남목 부부가 최근 TV 프로그램에 출연해 최영완, 손남목 두 사람의 결혼 전 첫만남과 재력 및 집안 등이 이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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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예요 최영완 손남목 부부가 화제다ⓒ최영완 인스타그램) |
최영완은 지난해 12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편 손남목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2018크리스마스는 소소하게 그러나 함께 할수있음에 감사하며~"라는 글도 덧붙였다. 사진속 손남목은 반려견을 안고 있는 모습이다.
누리꾼들은 "손남목 연출가님 표정 너무 귀여워요" "정말 잘어울리는 부부" "행복한 크리스마스 보내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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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예요 최영완 손남목 부부가 화제다ⓒ최영완 인스타그램) |
손남목은 대학로 최고의 공연 연출가로 꼽힌다. 손남목은 대학로에 소극장 5개를 보유한 극단 '두레'의 대표로, 관객 200만 명을 돌파한 히트작 '보잉보잉' 시리즈를 비롯해 '마술가게', '산불', '옥수동에 서면 압구정동이 보인다' 등의 제작·연출한 바 있다.
한편, 손남목은 지난 2014년에 '풀하우스'에 출연해 김수현 집 바로 위층에 거주한다고 말해 손남목 집안도 화제가 된 바 있다.
[팸타임스=김유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