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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최진혁 인스타그램) |
'황후의 품격'에서 '천우빈'으로 열연중인 배우 최진혁이 느닷없는 인증샷과 일본어 실력으로 화제가 됐다.
'황후의 품격' 최진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본 팬들이 보내준 뷔페를 인증했다. "일본팬분들 보내주신 뷔페 너무 감사히 맛있게 잘먹었습니다 잠을 못자서 사진을 제대로 못찍었는데....너무 예뻤고 맛있었습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장문의 일본어로 일본 팬들에 대한 감사 인사도 잊지 않았다. 최진혁은 유창한 일본어 실력을 뽐내며 일본 팬들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SBS 수목드라마 '황후의 품격' 오늘(24일) 37회·38회 줄거리 주요 내용에는 이혁(신성록)이 소현황후를 죽인 것이 아니라는 사실이 알려지고, 태후마마(신은경)이 오써니(장나라)를 구렁텅이로 빠트리기 위해 예측할 수 없는 충격적인 전략을 쓴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 점점 '황후의 품격' 줄거리와 인물관계도가 복잡하게 얽히고 있는 가운데 시청자들의 관심이 폭발적이다. 현재 '황후의 품격' 시청률은 14%를 기록하고 있다.
한편 최진혁의 나이와 키도 같이 주목받고 있다. 최진혁은 올해 나이 34세로 장나라와는 5살 나이 차이가 난다. 또 최진혁은 186mc의 큰 키로 완벽한 수트핏을 보여주며 '황후의 품격' 시청률 일등공신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팸타임스=정지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