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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촬영 소감을 전한 김서형(사진=ⓒ김서형인스타그램) |
배우 김서형이 스카이캐슬 마지막 촬영 소감을 전했다.
최근 김서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김주영을 이끌어 주신 모든 스텝분들에게 영광이였습니다. 마지막 김주영 사무실에서"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서형은 함께 출연 중인 '조선생' 이현진과 카메라를 바라보며 활짝 미소 짓고 있다.
김서형은 '유현미작가님', '조현탁감독님', '오재호촬영감독님', '원종백조명감독님' 등 스태프 이름을 하나씩 거론하며 감사한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믿고 보는 배우님", "언니 너무 멋지세요", "차기작 벌써 대기타고잇어요", "가지마요 김주영쓰앵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스카이캐슬은 오는 25일 한국-카타르 아시안컵 8강 생중계로 19회가 결방한다. 마지막회는 한주가 밀려 내달 1일 밤 11시에 전파를 탈 예정이다.
[팸타임스=이다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