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TV영화, 아메리칸 스나이퍼-특별시민-그레이트월-7번방의 선물 등 '줄거리 및 주인공은?' OCN+CVG편성표
2019-01-2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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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특별시민' 최민식(사진=ⓒ스틸컷) |
OCN, 채널 CGV 편성표가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24일 채널CGV 편성표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10분 '아메리칸 스나이퍼'가 방송된다.
지난 2015년 개봉한 영화 아메리칸 스나이퍼는 미국 역사상 최고의 스나이퍼로 불리던 저격수 크리스 카일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다. 크리스 카일은 11년간 미 해군 네이비실 저격수로 복무하며 255명 이상의 적을 사살한 인물로 유명하다.
오후 5시 50분부터는 영화 '특별시민'이 전파를 탄다. 지난 2017년 130만명의 관객을 끌어모은 영화 '특별시민'은 서울시장 '변종구'(최민식)가 차기 대권을 노리고 최초로 3선 서울시장에 도전하는 치열한 선거전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배우 최민식을 비롯해 곽도원, 심은경, 문소리, 라미란 등 내로라하는 배우들이 총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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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그레이트 월' 맷 데이먼(사진=ⓒ스틸컷) |
오후 8시 30분부터는 맷 데이먼, 윌렘 대포 주연의 영화 '그레이트 월'이 방영된다. '그레이트 월'은 60년에 한 번, 8일 동안 벌어지는 인류의 운명을 건 전쟁을 담았다.
이날 마지막으로 오후 10시 30분부터 류승룡, 박신혜, 갈소원 주연의 영화 '7번방의 선물'이 이어진다. 1200만명의 관객을 끌어모은 '7번방의 선물'은 평생 죄만 짓고 살아온 교도소 7번방 패밀리들에게 '용구' 딸 '예승'이가 찾아오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한편 같은날 OCN에서는 오후 7시 20분 원더우먼(2017), 8시 10분 크타워:희망의 탑, 10시 스파이더맨:홈커밍이 연이어 방송된다.
[팸타임스=이다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