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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항문낭 관리 위한 영양제, 제스티포우 '스쿠트 어웨이 바이츠' 출시

신균욱 2019-01-24 00:00:00

강아지 항문낭 관리 위한 영양제, 제스티포우 '스쿠트 어웨이 바이츠' 출시

반려견영양제 전문 기업 안스펫이 강아지 항문낭 관리에 도움을 주는 제스티포우 '스쿠트 어웨이 바이츠(Scoot Away Bites)'를 출시했다.

안스펫은 반려동물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견주들의 다양한 고민을 덜어주기 위해 세계 각국에서 검증된 강아지 영양제 및 간식을 수입, 유통하는 업체다. 원료, 기호성, 영양성분 등 여러 가지 요소를 까다로운 기준으로 판단해 제품을 선별하기 때문에 높은 소비자 신뢰도를 유지하고 있다.

해당 기업이 선보인 제스티포우 '스쿠트 어웨이 바이츠'는 현대 반려견이 겪는 고질적인 문제인 항문낭염 예방에 필요한 성분으로 구성된 강아지 영양제다.

항문낭이란 강아지 항문 안에 있는 주머니 모양의 기관으로 배변 시 영역을 표시하기 위해 낭액을 배출한다. 그러나 주로 실내에서 생활하는 반려동물은 영역표시를 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원활한 항문낭 배출이 이뤄지지 않는다. 따라서 반려견 항문낭이 꽉 차서 붓거나 염증이 생기지 않도록 주기적으로 짜주는 등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다.

글로벌 쇼핑몰 아마존에서 평점 4.6을 기록하고 있는 제스티포우의 '스쿠트 어웨이 바이츠'는 장 건강과 소화에 도움을 주는 영양 성분으로 만들어져 강아지 항문낭 관리를 돕는 필수템으로 꼽힌다.

'스쿠트 어웨이 바이츠'에는 장내 유익 박테리아를 강화시켜 건강한 배변운동 및 소화를 유도하는 식물성 비타섬유(프리바이오틱)와 섬유질이 높은 호박, 이뇨작용에 좋은 민들레 뿌리, 단백질 분해 효소이자 항염증에 일조하는 프로멜라인 등이 다량 함유됐다.

이 반려견 영양제는 사료에 섞어 주거나 간식처럼 간편하게 급여할 수 있다. 12kg 이하 소형견은 하루에 1알, 12~35kg 중형견은 2알, 35kg 이상 대형견은 3알씩 섭취하는 게 적절하며 작은 아이인 경우 반으로 쪼개거나 가루를 내 먹여도 된다. 치킨맛으로 기호성이 좋으며 그레인 프리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알레르기 걱정 없이 먹일 수 있다.

안스펫 관계자는 "배변 기능 향상을 통해 반려견 항문낭, 장 관리 고민을 해결해줄 제스티포우 '스쿠트 어웨이 바이츠'를 독점 출시하게 됐다"며 "강아지가 실내에서만 생활해 항문낭 배출이 적거나 바닥에 엉덩이를 대고 움직이는 경우, 소화기능이 떨어져 설사 또는 변비를 자주 겪는 경우, 강아지 항문낭 짜기가 번거로운 경우 급여해보시기를 추천한다"고 전했다.

한편 독점 계약을 통해 제스티포우 제품을 한국 소비자에게 소개하는 안스펫은 '스쿠트 어웨이 바이츠'와 함께 슬개골탈구 관리에 좋은 '터머릭 커큐민 바이츠', 반려견 모질 건강과 노화 방지에 활용할 수 있는 '코코넛오일'도 판매하는 중이다. G마켓, 옥션, 킹불리 등 각종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입 가능하다.

[팸타임스=신균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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