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손은서 인스타그램) |
어제(23일) 첫 방송으로 안방극장 시청자들을 사로 잡은 '봄이 오나 봄'에서 배우 손은서가 주목받고 있다. 손은서는 MBC 수목드라마 '봄이 오나 봄' 출연 이전에 영화 '창수', 드라마 '보이스2' 등 다양한 작품 활동을 해오며 연기력을 탄탄히 다져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런 와중에 '봄이 오나 봄' 손은서가 역할 때문에 피지도 않는 담배를 6개월이나 피운 사실이 알려지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손은서는 영화 '창수'에서 미연 역을 맡았는데, 실감나게 담배 피우는 연기를 하기 위해서 담배를 6개월동안 폈다고 전해지고 있다. 작품에 열정적인 손은서의 모습에 네티즌들은 깜짝 놀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봄이 오나 봄' 손은서는 올해 나이 35세로 본명은 손지연이다. 손은서는 흡입력 있는 연기력뿐 아니라 168cm의 늘씬한 키와 몸매를 자랑해 대중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한편 손은서의 아버지가 해군 출신으로 알려지면서 손은서의 집안에도 관심이 집중된 바 있다.
손은서가 출연하는 MBC 수목드라마 '봄이 오나 봄'은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영된다.
[팸타임스=정지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