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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타' 로사 살라자르 먹방 토크에 '알리타' 내용+로사 살라자르 나이 관심↑

임채령 2019-01-24 00:00:00

'알리타' 로사 살라자르 먹방 토크에 '알리타' 내용+로사 살라자르 나이 관심↑
▲알리타에 출연하는 로사 살라자르(출처='알리타' 예고편 캡처)

'알리타'에 출연하는 배우 로사 살라자르가 한국음식 중 비빔밥을 사랑한다고 밝혀 로사 살라자르에 대한 영화팬들의 관심이 뜨겁다. 24일 영화 '알리타:배틀엔젤' 내한 기자회견에는 로버트 로드리게즈 감독, 배우 로사 살라자르, 존 랜도 프로듀서가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알리타'의 주연 로사 살라자르는 "한국음식을 정말 사랑한다"며 "비빔밥을 가장 좋아한다 미국 LA에 있을 때도 즐겨먹는 음식이었다 한국에서 비빔밥을 먹을 수 있게 돼 좋다"고 전했다. 이어 로사 살라자르는 "어제도 비빔밥을 먹었는데 천국의 맛을 느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로사 살리자르는 첫 한국 방문 기념으로 네이버 무비토크 라이브부터 유튜버 영국 남자와의 먹방 등 다양한 이벤트로 국내 관객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냈으며 로사 살라자르와 로버트 로드리게즈는 예정된 여러 내한 일정 이외에도 한국 문화를 적극적으로 경험하는 것은 물론, 한국 팬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기 위한 남다른 노력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알리타' 로사 살라자르 먹방 토크에 '알리타' 내용+로사 살라자르 나이 관심↑
▲알리타에 출연하는 로사 살라자르(출처='알리타' 예고편 캡처)

로사 살라자르가 출연하는 '알리타:배틀 엔젤'은 26세기, 기억을 잃은 사이보그 소녀 알리타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아바타' 이후 10년 만에 성사된 제임스 카메론 감독과 웨타 디지털의 만남으로 제작 단계부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 영화는 일본애니메이션 '총몽'을 원작으로 하며 로사 살라자르는 사이보그 소녀 알리타를 연기했다. 한편 1985년 캐나다에서 출생한 로사 살라사르는 뉴욕에서 학창 시절을 보내며 연기 공부를 한 뒤 LA로 건너와 여러 편의 TV드라마에서 단역으로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로사 살라자르는 FX채널의 '아메리칸 호러 스토리: 머더 하우스'와 NBC의 '페어런트 후드'에 출연하면서 본격적으로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다. '알리타:배틀 엔젤'은 '씬 시티', '데스 프루프', '플래닛 테러'는 2월 5일 개봉한다.

[팸타임스=임채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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