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채널

칸탈로프멜론SOC, 혈관 관리에 효과…혈관벽 두께 감소 확인

신균욱 2019-01-24 00:00:00

프랑스산 특허받은 칸탈로프멜론SOD, 혈관벽 두께 줄여주는 비결
칸탈로프멜론SOC, 혈관 관리에 효과…혈관벽 두께 감소 확인

특허받은 칸탈로프멜론SOD가 혈관 관리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혈관벽 두께가 감소된 것이 확인되면서 효능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27일 방송된 MBN '특집다큐-당신이 몰랐던 혈관벽 두께의 비밀'에서는 소리 없는 살인마로 불리는 심뇌혈관질환의 위험성을 집중 조명했다.

혈관 질환은 긴 후유증도 문제지만, 언제 어디서 또 터질지 모르는 시한폭탄이기 때문에 일상생활이 어렵다는 점에서 더욱 심각하다. 특히 당뇨·고혈압과 같은 만성질환은 혈관 질환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주요 위험 인자로, 이로 인해 혈관 질환이 급증하고 있는 상태다.

이 날 방송에서는 노화의 주범인 '활성산소'에 대해 주목하며, 현대에 급증하고 있는 초미세먼지가 중금속과 같은 유해물질은 물론 세포와 DNA를 파괴하는 활성산소를 다량 함유하고 있다고 밝혀 충격을 안겼다. 활성산소는 체내 산화를 유발하는 물질로, 각종 질병의 90%를 야기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혈관벽의 두께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을 조사한 결과, 두꺼워진 혈관벽 두께가 심뇌혈관질환의 위험을 높인다는 사실에 대해 전혀 인지하지 못했다. 전문의에 따르면 혈관벽이 두꺼워진다는 것은 혈관벽이 가지고 있는 탄성이 줄어드는 것을 의미하고, 탄성이 줄어들면 혈관벽에 가해지는 압력이 증가해 혈압이 올라가는 원인으로 작용을 하기도 한다고 밝혔다.

나이가 들수록 점차 두꺼워지는 혈관벽 두께는 0.7mm 전후가 정상범위로, 1mm 이상이면 심뇌혈관질환의 위험도가 5배 증가해 혈관벽 두께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프랑스인들의 혈관 및 피부 건강의 비결로 알려진 '특허받은 칸탈로프멜론SOD'를 집중 조명했다. 프랑스 국립예방의학센터에서 실시한 임상시험에 따르면 칸탈로프멜론SOD가 혈관벽 두께 감소에 효과가 있다는 결과가 나와 눈길을 끌었다.

독일 울름(ULM) 대학병원 병리생리학과 피터 라더마허 교수는 "활성산소로 인해 생긴 산화스트레스로 DNA가 엄청난 손상을 입을 경우 암의 원인이 될 수 있는데, 칸탈로프멜론SOD가 산화스트레스와 활성산소로 인한 손상을 받지 않도록 보호했다"며 "특허받은 칸탈로프멜론SOD의 경우, 밀 단백 글리아딘으로 코팅해 위산에 의해 파괴되지 않고 장에서 흡수되도록 해 흡수율을 획기적으로 높였다"고 설명했다.

이어 고혈압과 당뇨병, 갑상선암까지 앓으면서 수많은 약을 달고 사는 이모(50)씨의 사례가 소개되며 혈관 건강 회복 특별 프로젝트가 진행됐다. 4주간 적절한 운동 및 규칙적인 식사 그리고 항산화 수치를 높여주는 칸탈로프 멜론SOD를 섭취하게 했더니, 혈관벽 두께가 1.16mm로 정상 범위보다 훨씬 높았던 이 씨의 긍정적인 변화가 공개됐다.

한편 국내에서 판매되고 있는 칸탈로프멜론SOD는 씨스팡의 '혈관팔팔피부팔팔'이 있다. 혈관팔팔피부팔팔은 국내 최초로 경동맥 혈관벽 두께 감소에 대한 기능성을 식약처로부터 인정받은 제품이다.

[팸타임스=신균욱 기자]

ADVERTISEMENT
Copyright ⓒ 팸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