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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성스러운 엄마 조민희 딸 권영하 사연에 네티즌 비난 쏟아져.."자식 자랑에 돈자랑이냐"

유화연 2019-01-24 00:00:00

극성스러운 엄마 조민희 딸 권영하 사연에 네티즌 비난 쏟아져..자식 자랑에 돈자랑이냐
▲예능에 출연한 배우 조민희(출처=채널A 아빠본색 캡처)

현실판 스카이캐슬 엄마로 불리는 배우 조민희.

지난 19일 MBN 예능 '속풀이쇼 동치미'에 출연한 조민희는 자녀들의 과외비로 한달에 500만원 가량 쓴 사실을 공개해 화제다.

이어 아이들 등하교도 직접 데려다주며 남다른 열정을 보인 조민희는 노력 끝에 딸을 명문대에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엄친딸로 알려진 조민희 딸 권영하는 연세대학교 국제학부에 재학 중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나이는 1998년생으로 올해 21세다.

한편, 조민희가 방송에서 남다른 교육열을 공개하자 일부 네티즌의 "사교육이 자랑이냐", "밉상이다" 등 비난의 목소리도 이어지고 있다.

영화배우 겸 탤런트 조민희 나이는 1970년생으로 알려졌으며 배우자 권장덕과 예능 '아빠본색'에 출연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팸타임스=유화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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