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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증인' 살인용의자를 무죄로 만들기위한 변호사VS자폐 목격자…"드디어 볼만한 영화" 눈길

신빛나라 2019-01-24 00:00:00

영화 '증인' 살인용의자를 무죄로 만들기위한 변호사VS자폐 목격자…드디어 볼만한 영화 눈길
▲영화 '증인'에 출연하는 정우성 김향기 (사진=ⓒ네이버영화 )

오는 2월 13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증인'이 개봉 전부터 큰 화제다.

배우 정우성과 김향기가 주연을 맡아 개봉 전부터 많은 기대감을 모았던 영화 '증인'. 과연 두 사람의 케미가 어떨지 많은 영화 팬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영화 '증인'의 줄거리는 승진할 수 있는 기회를 잡기 위해 이번 사건의 살인 용의자를 반드시 무죄로 만들어야만 하는 로펌 변호사 순호(정우성 분)와 이 사건의 유일한 목격자인 자폐아 지우(김향기 분)의 이야기다.

자폐를 가지고 있어 좀처럼 타인에게 마음을 열지 않는 지우에게 조금씩 다가가는 순호와 그런 순호에게 점차 마음을 열게 되는 지우. 하지만 두 사람이 가까워질수록 새로운 진실에 다가서게 되는 두 사람의 이야기를 담는다. 흥미로운 스토리로 벌써부터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영화 '증인'이 과연 2019년 박스오피스 순위를 휩쓸 수 있을지 벌써부터 그 귀추가 주목된다.

[팸타임스=신빛나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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