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새롭게 다가올 2020년 수능에 앞서, 꿈을 향하여 앞으로의 방향을 계획하고 있는 수험생들이 많다. 또한 체대 입시생의 경우엔 지금 시즌이 가장 중요하다고 여겨진다.

최근에는 저번 2019년 불수능에 쓴 맛을 본 뒤 수능 성적에 만족하지 못하여 재수를 결정하는 체대재수생 또한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이에 체대 재수생들의 공부방법과 기초를 위해 일대일케어를 가장 잘하는 곳으로 알려진 대치동 체대입시학원 '하이퍼스트학원'의 경우 실기에만 집중했던 체대재수생들의 공부 방법을 위한 체계적인 코치와 기초에 약한 학생들을 위해 재수종합반을 편성 및 집중적으로 학생들을 관리한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하여 '하이퍼스트학원' 관계자는 "실기와 필기를 병행할 수밖에 없는 체대재수생들의 부담을 덜어주고 체계적인 학습방향을 통해 성적향상을 이루는 것에 목적을 두고 있다"고 전했다.

대치동 체대재수학원 '하이퍼스트학원'의 경우 체대입시생의 입장을 고려해 실기학원 등원 시간에 따라 반 선택이 가능하다.

수학 수업이 들어가는 9to9반은 아침9시부터 밤9시까지 집중적으로 공부에 전념할 수 있으며 국어가 강화된 9to4반은 아침9시부터 오후4시까지 자습은 학습시간과 정규수업시간수업이 배치되어 있다.

실기에 좀 더 집중하고 싶은 체대재수생을 위한 9to1반은 오전9시부터 오후1시부터 자습=학습과 정규수업을 진행한다. 또한 실기학원을 가지 않는 요일은 집중적으로 일대일 케어를 받을 수 있어 더욱 탁월한 효과를 가져올 수 있다.

무엇보다 상위권대학 진학을 위한 수학반에서는 수수원장님의 수학수업 직강을 들을 수 있고 이과출신 학생들은 과탐수업도 수강할 수 있어 좋다.

한편 대치동 '하이퍼스트학원'의 1차 개강은 2월 18일 예정이다.

[팸타임스=권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