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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력 류승룡, 뜨고 나서 180도 변했다? '눈살' 20대 때 별명은 '사이코' 어땠길래? 화제

신빛나라 2019-01-24 00:00:00

염력 류승룡, 뜨고 나서 180도 변했다? '눈살' 20대 때 별명은 '사이코' 어땠길래? 화제
▲ 영화 '염력'에 출연한 배우 류승룡(사진=ⓒ네이버 영화 )

영화 '염력'이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등장하며, 영화에 출연했던 배우 류승룡이 덩달아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과거, SBS 예능 프로 '런닝맨'에 출연해 20대 때 자신의 별명이 '사이코'였다고 밝힌 바 있는 류승룡. 그는 과거 큰 사이즈의 성냥을 가지고 다니는가 하면, 머리를 장발로 기르고 다녔다고 밝혔다. 덧붙여 시계로는 자명종 시계를 들고 다니는 등 특이한 취향으로 학생들 사이에서 유명해 '사이코'란 별명으로 통했다고.

그런가 하면, 과거 류승룡과 실제로 사귀는 것이 아니냐는 소문이 돌 정도로 절친했던 배우 이철민이 최근, 오랜만에 시사회에서 만난 류승룡에게 바뀐 전화번호를 물은 후 수차례 연락을 시도했으나 연락이 닿지 않았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에 많은 시청자들은 "이제 인기 많아졌다고 태도 변한건가", "친구로서 정말 서운했겠다"와 같은 반응을 보여 여론의 비난을 듣기도 했다.

[팸타임스=신빛나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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