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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먼지·진드기 살균 '필터퀸' 브랜드 '마제스틱 청소기', "열풍건조와 뛰어난 내구성으로 눈길"

이경영 2019-01-24 00:00:00

집먼지·진드기 살균 '필터퀸' 브랜드 '마제스틱 청소기', 열풍건조와 뛰어난 내구성으로 눈길

최근 미세먼지와 갑작스러운 기온 변화로 아토피나 비염, 천식으로 고통받고 있는 환자들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집안을 말끔하게 청소해보고 진드기 등을 없애려는 노력을 하지만 일반 청소기로 청결을 유지하기에는 한계가 있다.

그중에서도 '필터퀸' 브랜드 '마제스틱 청소기'는 국내에서 30년 동안 꾸준하게 사랑받고 있는 브랜드로 일반 청소기와는 달리 청소와 동시에 공기청정이 되며, 침구류 관리가 탁월한 것이 특징이다.

열풍건조 살균으로 진드기를 박멸하며, 뛰어난 내구성으로 30년 이상 사용할 수 있다. 또, Super Cleaner라고 하는 가장 큰 이유는 필터퀸에서 자체 개발한 필터링 시스템 덕분인데, 90년 역사를 보유하고 있다.

필터퀸 마제스틱 청소기는 싸이클론 기류(250km/h)로 먼지, 쓰레기 등을 1차 제거하고 메디필터와 활성탄의 합성체 '메디퓨어 필터'가 초미세먼지입자와 바이러스, 세균까지 완벽하게 제거한다.(0.1~0.0002u 99.98%)

본체는 NASA 우주선에 모터를 공급하는 AMETEK 제품으로 파워가 세며 내구성이 좋다. 배기기능 사용시 열풍건조 살균으로 집먼지진드기를 박멸하고 침구류를 뽀송하게 말려준다.

특히 10인치 브러시 노즐은 방, 거실, 주방, 현관 입구, 바닥청소 전용 솔로 밑바닥이 천연 말총 솔로 세팅되어 있어서 청소 후 걸레질을 따로 할 필요가 없다. 6인치 노즐 브러시는 커튼, 블라인드, 스크린, 러그, 베개 등을 간편하게 청소하며 커튼에는 달라붙지 않고 먼지만 흡입한다. 원형 노즐 브러시는 각종 가전제품, 장롱 표면, 사진액자 등 TV 화면 등을 청소해도 잔 흠집이 나지 않는다. 그냥 신속하게 공기청정만 하고 싶을 때는 세팅한 호스를 빼고 본체 스위치를 5~10분 켜두면 급속 터보정화가 된다.

'필터퀸' 브랜드 '마제스틱 청소기' 본사 훼밀리월드 기술팀장은 "마제스틱 청소기의 미국 본사, 제조공장은 오하이오 클리브랜드에 위치하고 있다"며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신생아 집중치료실, 무균실, 조혈모 세포실 등 10곳과 삼성의료원 환경질환센터에서 사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국내 최초로 방송뉴스, 건강프로그램에 보도되었고 코엑스, 로컬병원 전시를 주도했으며 현재도 알레르기 개선 효과를 많이 보신 고객들이 자연스럽게 입소문으로 홍보를 해주고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필터퀸 마제스틱 청소기 한국 총판 훼밀리월드는 최신모델 신상만 판매하고 있으며, 국내 최초 독점 수입원 (주)솔로몬아이엔에스에서 공급받고 있다. 또한 직영쇼핑몰 운영으로 소모품, 부품공급에 만전을 기하고 있고, 25년째 직영 A/S센터를 운영으로 출시된 전모델의 사후관리가 된다. 30년 전 모델도 A/S가 가능하다"고 했다.

[팸타임스=이경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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