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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토트넘 트위터) |
2019 카라바오컵 토트넘과 첼시의 맞대결이 펼쳐질 것이 예고되면서 축구팬들의 관심이 뜨겁다. 2008년 리크컵 우승 이후 한 번도 우승한 적이 없는 토트넘이 11년만의 침묵을 깨고 결승에 다다를 수 있을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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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네이버 스포츠) |
하지만 토트넘은 현재 책상 라인의 붕괴로 부진에서 벗어날 수 없는 상황에 놓여 있다. 현재 토트넘은 에이스 DESK 라인인 델리 알리(D)와 크리스티안 에릭센(E), 손흥민(S), 해리 케인(K)의 상태 악화 및 부재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토트넘의 해리 케인과 델리 알리는 부상을 당했으며, 손흥민은 2019 AFC 아시안컵에 합류중이기 때문. 이에 해외축구팬들은 "지금 토트넘 멤버도 못이기면 첼시는 경질이다", "토트넘이 올라오면 맨시티가 우승할 듯", "그냥 포기하고 결승에 첼시하고 맨시티 가게 해라" 등의 반응을 보이며 토트넘에 첼시에 이길 확률이 적을 것을 암시했다.
2019 카라바오컵 토트넘-첼시 축구 경기 중계는 오늘(24일) 오전 4시 45분에 SBS sport에서 진행된다. 토트넘이 첼시를 누르고 대망의 맨시티와의 결승전을 치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팸타임스=정지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