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 이혼 당할까 팬들 '걱정' 라희‧라율까지 네티즌 온갖 추측 이어져…관심 쏠린 슈 근황 긴장한 슈

유화연 2019-01-24 00:00:00

▲공판에 출석한 가수 슈(출처=스타뉴스TV 캡처)

오늘(24일) SES 출신 슈가 과거 마카오 도박 혐의로 첫 공판에 출석했다.

상습도박 혐의로 기소된 슈는 지인에게 도박 자금을 빌린 뒤 갚지 않아 구설수에 휘말렸으며 지난 2016년부터 해외에서 큰 규모의 도박을 한 혐의로 조사를 받았다.

활발히 SNS 활동을 이어오던 슈는 인스타그램 계정을 비공개로 전환한 뒤 현재 방송활동도 중단한 상태다.

이에 농구선수 출신 남편 임효성과 별거설까지 불거진 바 있으며 해당 루머는 사실이 아니라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과거 KBS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쌍둥이 자매 라희, 라율을 공개하며 활발한 방송 활동을 이어왔던 슈는 이번 사건으로 방송 생활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팸타임스=유화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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