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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로에 위치한 한국패션실용전문학교는 급변하는 4차 산업시대에 발맞춰 교육과정을 전면 개편한 4차 산업 패션 융합교육안을 발표했다.
패션학위과정, 국가기간전략산업 교육과정 및 NCS기반 자격증 교육과 고교위탁, 기업위탁교육 등 다방면의 패션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한국패션실용전문학교는 이번 교육과정 개편을 통해 IT산업과 패션산업의 융합을 통해 고부가가치 패션산업을 이끌어갈 현장실무형 인재를 육성할 계획이다.
웨어러블 디바이스를 활용한 기능성 패션 디자인부터 패션업계에서 사용되는 디지털 클로딩 기술인 패턴CAD와 3D 프린터, 가상착의 시뮬레이션 기술을 통한 가상의작제작까지 폭넓은 교육인프라를 갖춘 한국패션실용전문학교는 '3D프린팅을 활용한 패션디자인', '빅데이터를 활용한 패션디자인', '버추얼 시스템을 활용한 패션디자인' 등의 국가기간전략산업 교육과 재직자와 실업자를 위한 '버추얼시스템을 활용한 패션디자인 실무'까지 다양한 교육과정을 준비중이며, 2019년 3월부터 시작되는 학위과정의 학생들은 '버추얼 패션디자인' 교육을 일괄적으로 받을 수 있게 되었다.
2018년에는 4차산업혁명 선도 훈련기관으로 선정된 한국패션실용전문학교의 2019년 교육과정은 3월부터 순차적으로 개강할 예정이며, 상세내용은 각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팸타임스=권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