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예물을 준비함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 예물을 언제 구매해야 하는지, 예물의 종류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가격대는 어느 정도로 할지, 어떤 브랜드를 선택할지 등으로 요약할 수 있다.

이런 고민을 한 자리에서 한 번에 해결해줄 웨딩 예물 특별전이 제76회 BWC 부산웨딩박람회 in 벡스코에서 개최된다. 이 행사는 2월 15일(금)부터 17일(일) 3일간의 일정으로 전문전시장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열린다.

'BWC 부산웨딩박람회 in 벡스코'는 1995년부터 부산 최초로 개최된 부산 웨딩 산업의 산 역사이다. 이번 행사에는 부산․경남 최대 규모인 4,418㎡ 면적에 웨딩스튜디오, 웨딩드레스, 헤어메이크업, 부케, 폐백, 예물, 허니문, 남성정장, 한복, 가전, 가구, 예단, 에스테틱, 청첩장 등70여개업체 250부스가 참가한다. 특히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부산 대표 예물 브랜드가 엄선되어 웨딩 예물 특별전이 동시 개최된다.

D102는 기존 58면체 다이아몬드를 뛰어넘는 102면체 커팅 기술과 독창적인 디자인 감성이 어우러진 주얼리 브랜드이다. 2011년에 런칭하여 전국7개 지점을 직영으로 운영하며, 부산, 울산, 경남지역 대표 예물 브랜드로 자리매김 했다.

이번 웨딩 예물 특별전 행사기간 내 최대 30%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다양한 주얼리 선물, 2019년 예식고객 상품권증정 이벤트, 상담․계약시 14k 진주목걸이 또는 14k패션주얼리 증정 이벤트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계획중에 있다.

딕스다이아몬드의 독창적인 아이디어와 100% HAND MADE 제품으로, 기존 브랜드와 차별화된 디자인을 자랑하는 예물 브랜드 이다. 이번 행사기간 동안 다양한 프로모션을 준비했다고 한다. 행사장 내 상담시 화이트 브릴리언스 귀걸이를 제공하며, 계약시 14k 루나 담수 진주세트와 가드링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또한 다양한 현장이벤트를 준비중이라고 밝혔다.

레스티아는 서울 청담에 본점을 둔 예물 전문 브랜드이다. 고급스러운 샵 분위기로 많은 예비부부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레스티아는 2019 새해 첫 BWC 부산웨딩박람회에 참여하는 예비부부들에게 특별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한다.

행사장 내에서 최대 20%까지 특별할인을 제공하며, 금액대별 14k 딜리아가드링, 애니그램링홀더, 눈꽃별 실버 목걸이, 혼주브로치2종, 14k 아코야 진주세트 등 다양한 사은품을 증정한다고 밝혔다.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제76회 BWC 부산웨딩박람회는 BWC웨딩 대표 홈페이지를 통해 무료로 사전등록을 할 수 있으며, 사전 등록 시 담당 플래너의 전문 케어 서비스가 시작된다.

[팸타임스=이경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