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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인테리어 트렌드 '테라초(terazzo)' 뭐길래?…과거 학교 복도에서 자주보던 테라초 무늬 뜻은?

김유례 2019-01-24 00:00:00

2019 인테리어 트렌드 '테라초(terazzo)' 뭐길래?…과거 학교 복도에서 자주보던 테라초 무늬 뜻은?
(▲테라초ⓒGetty Images Bank)

SBS '좋은 아침'에 평창동 하우스가 공개된 가운데 2019년 인테리어 트렌드로 '테라초' 인테리어가 꼽혀 눈길을 끈다.

테라초는 인조석(人造石)의 일종으로 대리석·석회암의 세밀한 쇄석(碎石)을 골재로 하여, 시멘트로 혼합해서 평평히 발라서 굳히고 표면을 갈아서 광택을 낸 것이다. 골재인 쇄석과 시멘트·안료(顔料)에 의해 여러 가지의 색채·광택을 낼 수가 있는 것이 특징이다. 흔히 학교나 낡은 건물에서 볼 수 있었던 테라초가 인테리어 트렌드로도 주목을 받고 있다.

이날 방송에 출연한 평창동 하우스 전문가 부부는 테라초 소재를 활용해 주방과 화장실을 꾸며 주목을 받았다.

누리꾼들은 "인테리어 트렌드 정보 좋아요" "색감을 더하니 예쁘네요" "집 진짜 예쁘다" "부부센스 장난아닌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팸타임스=김유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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