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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쓴 감동의 글 공개한 양요섭, "다시 만난 날 꿈꾸겠다" 팬들에게 전한 메세지..잠시 안녕

유화연 2019-01-24 00:00:00

직접 쓴 감동의 글 공개한 양요섭, 다시 만난 날 꿈꾸겠다 팬들에게 전한 메세지..잠시 안녕
▲양요섭 자필편지(출처=양요섭 인스타그램)

그룹 하이라이트 멤버 양요섭이 국방의 의무를 다하기 위해 잠시동안 팬들과 이별한다.

오늘(24일) 훈련소에 입소한 양요섭은 훈련소에서 훈련을 마친 뒤 의경으로 복무할 예정이다.

입대를 앞두고 양요섭은 SNS에 팬들에게 직접 쓴 손편지를 남겨 화제가 됐다.

"편지에 적은 글 처럼 즐겁게 다녀오겠습니다."라며 밝은 모습으로 잠시 떠난 양요섭에 팬들의 안타까움이 이어지고 있다.

가수 겸 뮤지컬 배우인 양요섭 나이는 1990년생으로 올해 30세며 그룹 '비스트' 멤버로 이름을 알렸다.

지난해 '레디플레이어:하이라이트', '양요섭의 꿈꾸는 라디오' 등에서 활약하며 활발한 연예계 생활을 이어온 양요섭은 'MBC 방송연예대상 라디오부문 신인상', '제7회 골든티켓어워즈 뮤지컬 기대주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팸타임스=유화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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