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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핀란드, 페트리 부인-아들 미꼬 덩달아 화제 "웃는 모습 아빠 붕어빵"

이다래 2019-01-24 00:00:00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핀란드, 페트리 부인-아들 미꼬 덩달아 화제 웃는 모습 아빠 붕어빵
페트리 아들 미꼬(사진=ⓒ페트리인스타그램)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페트리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최근 페트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귀여운 힙스터 보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페트리 아들 미꼬는 카메라를 바라보며 해맑은 미소를 짓고 있다. 웃을 때 아빠를 똑 닮은 붕어빵 외모가 누리꾼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는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기가 정말 귀엽고 사랑스러워요", "웃는 모습이 패트리랑 똑같아요", "올 한국아기 같아요", "아가 많이 컸네요", "잘생김 뿜뿜"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핀란드, 페트리 부인-아들 미꼬 덩달아 화제 웃는 모습 아빠 붕어빵
페트리 친구들 빌푸, 빌레, 사미(사진=ⓒ페트리인스타그램)

지난 17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4.9%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핀란드 친구들에 대한 인기를 실감케했다.

이날 페트리 친구들 빌푸, 빌레, 사미는 두번째 한국을 방문해 시청자들이 추천하는 여행지로 떠났다.

특히 핀란드 3인방은 이날 지난해 7월 태어난 페트리 아들 미꼬를 만나 연신 '삼촌미소'를 지으며 행복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방송 이후 실시간 검색어에는 페트리는 물론 아들 미꼬, 아내까지 등장하며 연일 화제를 모았다. 특히 페트리 아내가 한국인이라는 사실이 밝혀지며 누리꾼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한편 올해 나이 34세인 페트리는 한국 거주 5년차로 주한 핀란드대사관에서 프로젝트 코디네이터로 활동 후 최근 핀란드 교육 프로그램을 수입하는 회사에서 근무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팸타임스=이다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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