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인생은 아름다워>포스터 (출저=Ⓒ네이버 영화)

영화와 책은 베스트 셀러 순위와 스테디 셀러 순위가 존재한다. 그러나 그것을 떠나 죽기전에 꼭 봐야할 영화와 죽기전에 꼭 읽어야할 책이 있다. 죽기전에 꼭 보고 읽어야 하는 영화와 책엔은 무엇이 있는지 왜 이러한 작품들을 죽기전에 꼭 찾아 보고 읽을 가치가 있는지에 대한 것을 알아보자.

죽기전에 꼭 봐야할 영화

죽기전에 꼭 봐야할 영화 베스트3의 첫 번째는 1999년도 개봉 <인생은 아름다워>이다. 장르는 드라마/코미디이며 이탈리아 영화이다. 영화배우 겸 감독 로베르토 베니니가 만들고 연기한 영화이기도 하다. 이 영화는 2차 세계대전 당시, 유대인 강제 수용소에서 아들을 지키기 위해 연기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영화 모든 장면들이 부성애와 유대인의 참혹한 현실을 그리고 있기 때문에 많은 이들이 오랫동안 기억하고 잊지 못하는 영화이다.

죽기전에 꼭 봐야할 영화 베스트3의 두 번째는 2011년도 개봉 <세 얼간이>이다. 이 영화는 인도의 코믹영화이며 2010년 인도의 역대 영화 흥행 순위 1위에 올라가기도 했다. 주인공 란초가 천재들만 간다는 일류 명문대에 들어가 거기서 파르한과 라주를 만나 새로운 경험을 하게 되는 내용이다. 장르는 코미디이긴 하지만 성공보다 행복이 우선이라는 깊은 의미를 지닌 영화이다.

죽기전에 꼭 봐야할 영화 베스트3의 세 번째는 1990년도 개봉 <죽은 시인의 사회>이다. 이 영화는 피터위어 감독 작품으로 로버트 숀 레오나도가 주연이다. 명문 웰튼 아카데미에 부임한 선생이 자신만의 수업방식으로 학생들에게 새로운 충격을 주는 이야기다. 이 영화는 수많은 명대사를 남긴 문학도서같은 영화이다. 때문에 오늘날까지 많은 사람들이 이 영화의 명대사인 '카르페 디엠'을 기억하고 있다.

영화 <세 얼간이> 포스터 (출저=Ⓒ네이버 영화)

현재까지도 회자되는 인생은 아름다워·세얼간이·죽은 시인의 사회 명대사

여러 사람들이 오랫동안 기억하는 영화의 명대사가 있다. 앞서 추천한 영화의 명대사에는 어떤것들이 있는지 살펴보자.

<인생은 아름다워 명대사>-"더 깊이 숙이면 죽은 사람이라는 뜻이야!"

<인생은 아름다워 명대사>-"아들이 아무리 처한 현실이 이러해도 인생은 정말 아름다운 것이란다."

<세얼간이>명대사-"내가 왜 계속 1등하는지 알아? 기계를 사랑하거든 공익이 바로 내 열정이야"

<세얼간이>명대사-"공돌이짓 때려치고 사진이랑 결혼해 니 재능을 따라가란 말야"

<죽은 시인의 사회 명대사>-"어떤 사실을 안다고 생각할 때는 그것을 다른 시각에서 봐보렴. 틀리고, 바보같을 지라도 시도해 봐야해 과감하게 부딪쳐 새로운 세계를 찾거라"

<죽은 시인의 사회 명대사>-'오늘 수업을 기억해라'

<죽은 시인의 사회 명대사>-"카르페 디엠!"

픽사의 마스코트 (출저=ⒸPixar Animation Studios 픽사공식홈페이지)

죽기전에 꼭 읽어야할 책

수많은 베스트 셀러 순위가 존재하고 스테디 셀러가 존재하지만 그 중에서 꼭 읽어봐야 할 책이있다. 그 책을 살펴보자.

죽기전에 꼭 읽어야할 책 베스트3의 첫 번째는 D.H.로렌스의 작품 <아들과 연인>이다. 이 작품은 1913년 발간으로 영국 탄광촌 시골 마을에서 살아가는 광부 가족이야기이다. 또한 아들을 연인 수준으로 대하는 어머니와 그 어머니에게서 떠나지 못하는 아들에 대한 이야기이다. 이 책은 어머니라는 존재를 다시 한번 깨닫고 그 그늘에서 새로운 길을 찾아 떠나야함의 교훈을 담고 있다.

죽기전에 꼭 읽어야할 책 베스트3의 두 번째는 애니메이션 제작사인 픽사의 창시자 에드 캣멀의 작품 <창의성을 지휘하라>이다. 픽사가 디즈니에 인수되고 전세계적으로 인기있는 애니메이션을 만든 제작자가 경험담이나 경영자들에게 해주고싶은 조언을 담은 책으로 매우 유익하고 볼 수 있는 책이다. 또한 이 책은 페이스북 CEO 마크 주커버그가 추천한 책이기도 하다.

죽기전에 꼭 읽어야할 책 베스트3의 세 번째는 역시 마크 주커버그가 추천한 책인 스티븐 핑커의 작품 <우리 본성의 선한 천사>라는 작품이다. 이 작품은 인류의 악학 본성과 선한 의지를 다룬 책으로 인간이 인간의 폭력성을 뛰어넘기위해 어떻게 살아왔는가에 대해 묻는 책으로 인간의 본성에 대해 깊게 생각할 수 있게 해준다.

[팸타임스=표광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