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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검이 드라마 살렸다" 남자친구 마지막회, 박보검 연기 포텐으로 결말…후속은 유인나-이동욱 '진심이닿다'

이다래 2019-01-24 00:00:00

박보검이 드라마 살렸다 남자친구 마지막회, 박보검 연기 포텐으로 결말…후속은 유인나-이동욱 '진심이닿다'
드라마 남자친구 박보검(사진=ⓒtvN)

지난해 11월 첫방송된 tvN 남자친구가 오늘(24일) 종영했다.

드라마 '남자친구'는 송혜교와 박보검이 각각 '태양의 후예', '구르미 그린 달빛' 이후 2년 만에 안방극장을 찾아 방영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딴따라', '예쁜남자' 유영아 작가와 '질투의 화신', '엔젤아이즈'의 박신우PD가 메가폰을 잡았다.

지난회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가족들 모두 눈물 콧물 대박이었음", "박보검이 이 드라마 살렸다", "어제 박보검 때문에 너무 울어서 지금 눈 엄청 부어있음", "보검오빠 연기천재 얼굴천재", "배우의 열연이 안쓰럽다", "박보검 연기 포텐터짐"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박보검이 드라마 살렸다 남자친구 마지막회, 박보검 연기 포텐으로 결말…후속은 유인나-이동욱 '진심이닿다'
남자친구 후속, 진심이 닿다(사진=ⓒtvN)

남자친구 후속으로는 내달 6일 이동욱 유인나 주연의 드라마 '진심이 닿다'가 방송된다. 두 사람은 '도깨비' 이후 2년 만에 드라마에서 재회, 또 한번 로맨틱한 커플 연기를 선보인다.

드라마 '진심이 닿다'는 어느 날 드라마처럼 로펌에 뚝 떨어진 대한민국 대표 여배우 오윤서(유인나 분)가 완벽주의 변호사 권정록(이동욱 분)을 만나 시작되는 우주여신 위장취업 로맨스를 줄거리로 한다.

예거 작가의 동명 웹소설을 원작으로, '김비서가 왜그럴까', '이번 생은 처음이라' 등을 연출한 박준화PD가 감독을 맡았다.

한편, 이동욱 유인나 주연의 tvN 새 수목드라마 '진심이 닿다'는 드라마 '남자친구' 후속으로, 내달 6일 오후 9시 30분에 첫방송된다.

[팸타임스=이다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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