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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양택조(출처=채널A 김현욱의 굿모닝 캡처) |
배우 양택조가 과거 한 프로그램에 출연해 과거 간경화로 시한부 판정을 받은 사실을 공개했다.
당시 3개월 밖에 살 수 없다고 전해 들었던 양택조는 피를 토하고 가족들 모두 간이식 검사를 받는 등 힘든 시간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양택조 사위로 알려진 장현성은 과거 장인어른의 시한부 판정을 전해듣고 간이식을 선뜻 나서 서로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양택조 나이는 1939년생으로 알려졌으며 소속사 마마엔터테인먼트에서 활동 중이다.
지난 1966년 동양방송 라디오 성우로 데뷔한 양택조는 다양한 작품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으며 'MBC 연기대상 남자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팸타임스=유화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