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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오나봄 엄지원, 이유리(사진=ⓒ엄지원인스타그램) |
배우 엄지원이 이유리와 함께 한 셀카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23일 엄지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유리랑 정오의 희망곡"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아름다운 미모를 드러낸 채 카메라를 바라보며 활짝 미소 짓고 있다.
지난 23일 첫방송된 MBC 새 수목드라마 '봄이오나봄'은 첫회 시청률 2.2%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드라마 순위 3위에 올랐다.
드라마 '봄이오나봄'은 자신밖에 모르는 앵커와 가족에게 헌신하는 배우 출신 국회의원 사모님의 몸이 바뀌면서 두 여인이 진정한 자아를 회복하는 판타지 코미디를 줄거리로 한다.
'황금주머니', '천상여자', '아내가돌아왔다', '토지' 등을 집필한 이혜선 작가와 '부암동복수자들', '쇼핑왕루이', '화정', '미스코리아' 등을 연출한 김상호PD가 의기투합했다.
한편 이유리는 올해 나이 40세, 엄지원은 올해 나이 43세다.
[팸타임스=이다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