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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리그오브레전드 홈페이지 |
리그오브레전드(롤)이 5시간에 걸친 점검을 시작한다.
특히 이번 롤 업데이트에서는 2019년 첫 랭크게임이 시작돼 화제다. 리그오브레전드 랭크게임은 자신의 롤 실력을 확인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다. 롤 '랭겜'은 업데이트 하기 전 7가지의 티어로 나눠졌다. 하지만 이번 점검을 통해 브론즈보다 더 아래인 '아이언' 티어가 생겼을 뿐만 아니라 마스터 티어와 챌린저 티어 사이 '그랜드마스터' 티어가 생겨 더욱 세분화됐다. 대신 다섯 가지로 나눠진 계급은 한 단계 줄어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보인다. 2019 롤 랭크 게임에서 참고해야 할 점은 포지션에 따라 MMR이 나눠지기 때문에 게임 내에서 '하드캐리'의 중요성이 높아진 것이다.
또한 사일러스, 갈리오, 니코 등의 캐릭터가 소폭 상·하향했으며 소환사 주문 중 점화의 쿨타임이 하락했으나 데미지도 같이 줄어 하향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롤 제작사인 라이엇게임즈는 '내셔남작'이 주는 효과 역시 줄어들어 '바론 한타'가 게임을 좌우하는 일을 줄였다고 밝혔다.
이번 롤 점검은 앞서 말한 것 외에도 유저들이 불편을 호소했던 버그를 개선했으며 불꽃놀이 스킨 시리즈와 사랑꾼 스킨 시리즈가 업데이트 될 예정이다.
1월 3주차 로테이션은 △레오나 △블라디미르 △블리츠크랭크 △뽀삐 △세주아니 △쉬바나 △아무무 △애쉬 △야스오 △올라프 △케인 △징크스 △퀸 △트위스티드 페이트 로 '탱커'와 '원딜(원거리 딜러)' 연습을 해 보는 것을 추천한다.
[팸타임스=여지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