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채널

기성품을 돈받고 팔겠다고? '백종원의 골목식당' 회기동편 차원 다른 혹평…빵 점짜리 메뉴 '논란'

신빛나라 2019-01-24 00:00:00

기성품을 돈받고 팔겠다고? '백종원의 골목식당' 회기동편 차원 다른 혹평…빵 점짜리 메뉴 '논란'
▲'백종원의 골목식당' 회기동 편에 출연한 고깃집 (사진=ⓒ SBS 홈페이지)

지난 23일 방송된 '백종원의 골목식당' 회기동 벽화골목에 등장한 고깃집이 화제다.

'백종원의 골목식당'이 방송된 이래 처음 등장해 주목을 받았던 고깃집. 그러나 백종원의 쓰디쓴 혹평을 피할 수는 없었다. 특히 이집 메뉴를 시식한 백종원은, 고기와 함께 등장한 육개장을 맛보고 "이거 기성품 아니냐"고 질문, 고깃집 사장 부부는 맞다고 답했다. 이에 백종원은 "지금 기성품을 손님들에게 돈받고 파는 것이냐"고 혹평을 쏟았다.

이어 "메뉴가 모두 특출나게 맛있지도 않고, 어설프다"고 평을 하며 "점심은 0점, 저녁은 겨우 30점"이라고 냉정한 평가를 내렸다.

이에 많은 누리꾼들은 "웬만하면 고기가 맛없기 힘든데", "대학 상권이라 고깃집은 학생들에게 조금 부담스러울 수 있을듯"과 같은 반응을 보였다.

[팸타임스=신빛나라 기자]

ADVERTISEMENT
Copyright ⓒ 팸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