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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육 증가 위해 약물에 의지했다고 고백한 몸짱 유튜버 박승현 '눈길' 몸 만드는 선수들 90%가 약 복용해...

신빛나라 2019-01-24 00:00:00

근육 증가 위해 약물에 의지했다고 고백한 몸짱 유튜버 박승현 '눈길' 몸 만드는 선수들 90%가 약 복용해...
▲몸짱 유튜버롤 유명한 박승현 (사진=ⓒ 박승현 SNS )

몸짱으로 유명한 스타 유튜버 박승현이 몸을 만들기 위해 약물을 복용한 사실을 털어놔 화제다.

유튜버 박승현은 "몸짱으로 유명한 선수들의 90% 이상이 약물을 복용하고 있거나 경험했다"고 밝혔다. 보디빌더 선수나 헬스 트레이너 등의 대부분이 성장호르몬, 스테로이드, 남성호르몬과 같은 약물들을 복용해 근육량을 늘리고 몸을 쉽게 만들어 왔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박승현는 "손쉽게 근육을 만들기 위해 이러한 약물에 관심을 갖는 일반인들이 늘어나 이제야 고백하게 됐다"고 밝히며, 이러한 약물 복용은 "호르몬 불균형을 가져와 우울증 및 부종 등 다양한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는 위험이 있다"고 덧붙였다.

이에 많은 네티즌들은 "쉽지 않았을텐데 용감한 고백이다"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팸타임스=신빛나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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