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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미, 가수 김학래 첫 남편 없이 홀로 육아..미혼모→수면제 60알 자살 시도까지 뼈아픈 기억

유화연 2019-01-23 00:00:00

이성미, 가수 김학래 첫 남편 없이 홀로 육아..미혼모→수면제 60알 자살 시도까지 뼈아픈 기억
(출처=TV조선 '두 번째 서른' 방송 화면)

최근 방영된 TV조선 예능 '두 번째 서른'에 출연한 이성미가 과거사를 고백했다. 첫 번째 서른 당시 미혼모로 힘든 시간을 보낸 사연을 공개한 것.

당시에도 연예계에서 활동하던 이성미는 아버지 반대로 가수 김학래와 결혼하지 못한 채 출산한 것으로 알려졌다.

홀로 힘든 시간을 보내던 이성미는 자택 화장실에서 수면제를 먹고 자살 기도까지 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아버지에게 발견돼 목숨을 건졌다.

이후 현재 남편과 결혼한 이성미는 캐나다에서 결혼생활을 했다.

방송 이후 과거 김학래가 자신의 블로그에 게재한 글에도 관심이 쏠렸다. 지난 2010년 가수 김학래는 자신의 블로그에 "진실을 고백한다"는 장문의 글을 남겨 심경을 밝혔다.

한편, 개그맨 이성미 나이는 1959년생으로 알려졌으며 지난 1980년 TBC 개그콘테스트로 데뷔했다.

[팸타임스=유화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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