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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심진화 인스타그램) |
개그맨 김원효, 심진화 부부가 3년째 운영 중인 김밥집이 화제다. 두 사람이 운영하는 김밥집은 여의도와 삼각지에 위치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상호인 '마녀김밥'은 과거 SBS '생활의 달인'에 소개된 바 있다.
23일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김연효는 아내의 내조를 자랑하는 등 사랑꾼의 면모를 보였다.
또, 함께 출연한 유노윤호와 절친사이라고 밝혀 의외의 인맥을 자랑했다. 이날 김원효는 심진화의 정력 폭로로 억울했던 사연, 유노윤호와 만날 때마다 몰래카메라를 당하는 것 같은 이유 등을 공개했다.
한편, 지난 2005년 KBS '개그사냥'으로 데뷔한 김원효 나이는 1981년생으로 알려졌으며 '해피투게더3', '스펀지', '가족의 품격 풀하우스', '어럽쇼'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활약했다.
[팸타임스=유화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