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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채널A '아빠본색' 예고편) |
채널A 예능 '아빠본색'에 출연 중인 조민희, 권장덕 부부의 일상이 주목 받고 있다.
집안일을 전담하고 있는 조민희는 방송에서 남편 권장덕 손에 이끌려 프랑스 요리까지 배웠다.
조카가 운영하는 프랑스 요리 레스토랑을 찾은 권장덕은 조민희가 프랑스 요리를 섭렵하는 '빅픽처'를 그리며 가족 모임을 이어갔다.
가족과의 저녁식사 자리에서 조민희는 가족들에게 '아빠본색' 시청 소감을 물었다. (방송을 보니) "너무 심하죠?"라는 조민희 질문에 가족들은 "이번 기회에 고쳐"라면서 권장덕에 일침을 가했다. 이에 권장덕은 "할 수 있을 때까지 해보려고요"라고 답해 웃음을 유발했다.
한편, 지난 방송에서 부모님과 운동에 나선 권장덕 딸 권영하는 몰라보게 달라진 외모로 주목을 받았다. 폭풍성장한 권영하는 어느새 숙녀로 자라 '유자식 상팔자' 출연 당시와 몰라보게 달라진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팸타임스=유화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