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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 박보검, 일상에서도 '커플링' 그대로.. 송혜교와의 나이 차이부터 결말까지 화제

정지나 2019-01-23 00:00:00

'남자친구' 박보검, 일상에서도 '커플링' 그대로.. 송혜교와의 나이 차이부터 결말까지 화제
(사진=ⓒ박보검 인스타그램)

tvN 드라마 '남자친구'에서 열연중인 배우 박보검의 근황이 공개돼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박보검은 자신의 SNS에 'Love yourself'라는 글과 함께 자신이 표지로 나온 잡지를 공개했다. 박보검은 잡지 속의 자신의 얼굴과 실제 자신의 몸을 맞대 마치 잡지 속의 박보검인 듯한 포즈를 취했다. 사진 속 익살스러운 박보검에 장난에 팬들이 반응이 뜨거웠다.

특히 이 사진에서는 박보검이 드라마 '남자친구'에서 송혜교와 주고 받았던 커플링을 그대로 끼고 있어 '남자친구'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드라마 '남자친구'에서 박보검(나이 27세)은 송혜교(나이 39세)와 띠동갑이라는 나이 차이와 연기 경력 차이라는 부담감에도 자신만의 색으로 진정한 멜로연기를 선보이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남자친구' 시청자들은 "박보검 눈빛 연기에 매회 감동하면서 봤음", "박보검 연기는 보고 또 봐도 늘 즐거워요" 등의 호평을 아끼지 않고 있다. 송혜교의 남편 송중기 또한 박보검과 송혜교의 멜로 연기에 "지켜보겠다"며 응원을 아끼지 않은 바 있다.

드라마 '남자친구'에서 박보검은동화호텔 대표인 송혜교와 사랑에 빠지는 청년 '김진혁' 역을 맡았다. 드라마 '남자친구'의 남아 있는 회차가 몇부작 남지 않은 상황에서 어떤 줄거리로 '남자친구' 시청자들을 결말로 이끌어갈지 관심이 뜨겁다.

[팸타임스=정지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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